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산 블루버드 (문단 편집) === 4세대 (610, 1971~1976) === ||[[파일:파랑새4-1.jpg|width=100%]]||[[파일:파랑새4-2.jpg|width=100%]]|| || 세단 || 쿠페 || 1971년 8월에 출시된 4세대는 블루버드 U[* User Oriented라는 의미를 띄고 있으며, 이전보다 안락함에 초점을 두고자하는 목표를 엿볼 수 있다. 때문에 처음에는 저가 사양으로 510을 잠시 병행판매하기도 했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차량 고급화로 인해 차체와 배기량이 커졌고, 196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던 콜라병 스타일을 도입하는 동시에 같은 대리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닛산 세드릭|세드릭]]과 디자인적인 맥을 일부 따라갔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6L, 1.8L가 있었고 4단/5단 수동 또는 3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기술적으로는 블루버드 510의 서스펜션과 구동계통을 가져다 사용했으며, 때문에 이때에도 여전히 경쟁차들을 앞선 설계를 보여주었다. 4도어 세단, 2도어 하드탑 쿠페, 5도어 왜건이 판매되었으며 GL(Grand Luxe), SSS, DX(딜럭스), STD(스탠더드. 기본형)의 4개 트림이 판매되었다. 엔진은 4기통과 6기통 모두 닛산 L-시리즈 엔진을 기반으로 두고 있었다. SSS는 히타치제 카뷰레터를 2개 설치했고, 일본 내수 한정으로는 [[보쉬]]의 전자 연료분사장치를 설치한 SSS-E 사양을 판매해 닛산 최초로 연료분사 엔진을 장착한 대량생산차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1973년에는 직렬 6기통 2.0L 엔진이 장착된 U-2000 GT가 추가되었다. 미적으로는 [[폰티악 GTO]]나 [[올즈모빌 커틀라스|올즈모빌 커틀러스]] 등 당대의 미국차와 유사한 부분이 있었으며, 앞부분을 늘이고 새 그릴을 장착해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일본에서는 "사메부루(상어코)"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130마력 연료분사 엔진을 얹은 U-2000 GTX도 같이 판매되었다. 1974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방향지시등을 앞부분 모서리로 옮기고 훨씬 각진 그릴을 장착했으며, 앞바퀴의 맥퍼슨 서스펜션을 개량햐 핸들링을 약간 개선했다. 1975년에는 일본 정부의 배기가스 규정 강화에 따라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장착했으며, 이때부터 출시된 차들은 "Nissan NAPS"[* Nissan Anti Pollution System의 줄임말.] 로고가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토요타 마크 II|토요타 코로나 마크 II]]와 경쟁 구도를 붙였다. 여담으로 닛산에서는 610계 블루버드의 부품을 활용해 살짝 아랫급인 [[닛산 바이올렛|바이올렛/710]]을 만들기도 했다. 영국, 유럽, 호주를 비롯한 수출시장에서는 배기량에 따라 160B와 180B라는 명칭으로 판매되었고, 블루버드라는 명칭도 간혹 쓰인 적이 있었다. 영국에서는 160B/180B/180B SSS 쿠페 라인업이 인기를 끌어 닛산/닷선의 입지를 넓히는 데 기여한 바가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주로 4단 수동이나 3단 자동이 제공되었으며, 일본과 호주 시장에서는 5단 수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